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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두산건설이 오는 21일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125-1 일원에 공급하는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조감도(이미지=두산건설)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6층, 9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65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4㎡ 256가구 ▲84㎡ 399가구 등으로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만 이뤄진다.

이 단지는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천안시 거주자에 한해,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 경과하고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액이 충족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권 전매도 계약 직후 바로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에 마련됐으며 사전 방문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방문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9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동반 3인까지 입장이 허용된다. 1시간 기준 최대 50팀, 일일 최대 400팀으로 관람이 제한된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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