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B1A4 진영 자작곡 ‘BABY I’M SORRY’ 인기 순항 예고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3-14 21:58 KRD7
#B1A4 #진영 #BABY I’M SORRY
NSP통신- (WM엔터테인먼트)
(WM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B1A4(비원에이포)의 리더 진영이 직접 작사에 작곡, 프로듀싱까지 해 선보인 신곡 ‘BABY I’M SORRY(베이비 아임 소리)’가 순조로운 인기항해에 나섰다.

14일 B1A4는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IGNITION(이그니션)’을 발매하며, 타이틀 곡 ‘BABY I’M SORRY’를 포함한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컴백을 알렸다.

특히 진영의 천재적인 음악적 역량이 배어있다는 곡 ‘BABY I’M SORRY’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특이한 구성이 리스너들에게 강한 인상과 여운을 전하는 매력적인 곡으로 음원 공개 동시 차트 톱10안에 진입한 것은 물론 수록곡 전곡 역시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인기몰이에 시동을 걸고 있다.

G03-8236672469

이번 앨범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 ‘이단옆차기’는 “진영이 곡 쓰는 거 보면 사실 무섭다”며 “코드도 모르면서 그저 느낌으로 곡을 쓰는데 너무 잘해서 앞으로 진영이가 만드는 곡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고 한 인터뷰를 통해 진영을 평가했다.

진영은 그 동안 발표되는 앨범마다 꾸준히 자작곡 수록으로 자신의 음악성을 과시해 온데 이어 이번 정규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까지 맡아내 ‘괴물’이라는 새로운 별명까지 얻어 냈다.

한편 빅뱅을 비롯해 샤이니 2AM 씨엔블루 등 대형 가수들의 컴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자신들의 역량만으로 앨범을 발표하고 있는 신인 B1A4가 이들 아이돌 사이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귀추가 모아진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