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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요진건설산업(회장 최준명)은 강동구 길동에 조성할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이 결합된 ‘강동 와이시티’를 3월 말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동구 길동 414-4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강동 와이시티’는 지하 2층~지상 18층에 도시형생활주택 216가구, 오피스텔 72실 등 총 288가구로 구성된다.

강동 와이시티는 강동역과 길동역의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강일 첨단업무단지 개발, 천호뉴타운 개발, 제2롯데월드 신축 등 다량의 개발 호재도 갖췄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휴게공간과 휘트니스 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들이 갖춰져 있고, 쌈지공원과 옥상 미니정원 등 녹지공간까지 마련돼 있다.

특히 2.9m의 높은 층고 설계로 내부 수납공간을 극대화시켜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강동 와이시티는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자산관리서비스도 제공한다.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회사인 글로벌PMC와 연계를 통해 투자자들은 체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동구 천호사거리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고정곤 NSP통신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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