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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차트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슈퍼주니어-D&E(동해, 은혁)가 가온차트 주간 소매점 앨범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7일 발표된 가온차트 2020년 36주차(08.30~09.05) 소매점(리테일) 앨범차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D&E가 지난 3일 1년 5개월만에 발표한 네 번째 미니 앨범 ‘BAD BLOOD’(배드 블러드)가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14만7263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해 주간 1위에 올랐다.

이 기간 앨범이 가장 많이 팔린 시간대는 발매 당일인 3일 오후 5시였다.

2, 3위에는 데이식스(DAY6) 유닛 이븐 오브 데이(Even of Day)가 지난달 31일 발매한 데뷔 앨범 ‘The Book of Us : Gluon - Nothing can tear us apart’(더 북 오브 어스 : 글루온 - 낫띵 캔 테어 어스 어파트)와 몬스타엑스 출신으로 지난 4일 솔로 데뷔한 원호(WONHO)의 첫 앨범 ‘LOVE SYNONYM #1. Right for me’(러브 시노님 #1 : 라이트 포 미)가 각각 랭크됐다.

이밖에 36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8월 30일 크레비티(CRAVITY) ‘CRAVITY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 - SEASON 2.’(크래비티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시즌 2.) ▲31일~9월 1일 DAY6(Even of Day) ‘The Book of Us : Gluon - Nothing can tear us apart’ ▲2,5일 이은상 ‘Beautiful Scar’(뷰티풀 스카) ▲3일 슈퍼주니어-D&E ‘BAD BLOOD’ ▲4일 원호 ‘LOVE SYNONYM #1. Right for me’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1일에 발표된 8월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강다니엘의 ‘MAGENTA’(마젠타)가 1위를 차지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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