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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청도경찰서(서장 최미섭)가 보이스피싱·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 문구가 새겨진 마스크 걸이 2000개를 제작해 지역 주민들에게 배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스크에는 ‘보이스피싱 더이상 속지 마세요’, ‘안전한 교통문화, 다 함께 동참합시다’ 등의 내용이 새겨져 있다.
마스크 걸이를 받은 지역 한 주민은 “마스크를 자주 잃어 버렸는 데 덕분에 한시름 놓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미섭 서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보이스피싱과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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