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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코리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그룹 달샤벳 아영과 지율이 남성잡지 표지모델로 발탁돼 눈길을 끈다.

아영과 지율 두가지 버전으로 발매될 남성지 맥심 4월호 표지 화보를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모습은 귀여움과 섹시함을 함께 담고 있다.

표지 속 아영과 지율은 분홍빛과 초록빛 스팽글 장식이 들어간 민소매와 흰색 핫팬츠, 블랙 레깅스를 각각 코디하고 특유의 깜찍한 표정으로 ‘큐트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개인 화보에서는 아영이 블랙 시스루 패션으로 고혹미를, 지율은 도발을 부르는 블루 시스루 블라우스와 타이트한 블랙 스커트의 오피스 레이디 패션으로 은은한 섹시미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보 관계자는 “그동안 귀여운 이미지를 과감히 벗고,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네 번째 미니앨범 ‘히트 유(Hit U)'를 발매한 달샤벳 아영, 지율과 ’여자 친구‘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며 “두 사람 모두 프로 모델 못지않은 포즈로 능숙히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6월 정규앨범 발매를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아영

▲지율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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