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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성기업, 조 바이든 각종 여론조사 우세에 상승세

NSP통신, 이준석 기자, 2020-09-28 10:41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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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기업 임준호대표이사와 바이든은 시라큐스대 동문...투자전문가들도 바이든 우세 점쳐

(서울=NSP통신) 이준석 기자 = 한성기업(003680)의 주가가 상승세다. 한성기업 임준호 대표이사와 동문인 미 대선 민주당후보인 조 바이든의 최근 여론조사에서의 우세가 부각되고 있다. 미 투자전문가들도 바이든후보의 승리를 점쳤다는 외신보도도 나왔다.

한성기업의 주가는 28일 오전 10시 37분현재 6.47% 상승한 1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국의 유력경제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는 여론조사기관 서베이션이 투자전문가 91명을 대상을 설문조사한결과 약 60%가 바이든후보가 이길것이라고 응답했다고 보도했다, CNN 비즈니스도 미국주식시장 흐름은 이번 대선에서 조 바이든후보가 승리하는걸 예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CNN비즈니스는 컨설팅업체의 분석을 인용, 미시장에서 6월초반이후 인프라 재생가능에너지 친세계화, 의료, 대마등 업종이 10%넘게 올랐다면서 이는 바이든의 승리를 점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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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NYT)는 시에나대와의 공동조사에서 바이든 후보가 애리조나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49% 대 40%로 앞서고 있고 메인주에서도 55%대 38%로 우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과 NBC가 지난13일~16일 미 전역유권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동 여론조사에서 바이든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한 이들은 과반인 51%에 달했다.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답한 응딥자들은 43%에 그쳤다,

한성기업의 임준호대표이사는 미국 시라큐스대 경제학부를 졸업했고 바이든후보는 델라웨어대에서 사학을 전공하고 이후 시라큐스대학교 법대를 나왔다.

한편 바이든과 트럼프는 29일 첫 TV토론을 앞두고 있다.

NSP통신 이준석 기자 junseok387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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