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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업계 일일동향

대림산업,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그랜드슬램 외

NSP통신, 유정상 기자, 2020-10-13 17:04 KRD8
#대림산업(000210) #GH #LH #서울시 #HUG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13일 부동산업계에서는 대림산업(000210)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ACRO)’가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브랜딩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대림산업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

아크로는 지난해 11월 새로운 콘셉트인 ‘더 온리 원(The Only One)’을 반영한 통합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설명에 따르면 아크로는 최고이자 단 하나뿐인, 절대적인 가치로 최상의 삶의 질을 제공하는 주거 브랜드를 지향한다. 리뉴얼 아크로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에 처음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상가건물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은 결국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개정안은 ▲‘상가건물임대차위원회’ 신설 운영 ▲‘분쟁조정위원회’의 전국 단위 18개소로 확대 설치 등을 골자로 한다. 이번에 국무회의를 통과한 개정 시행령은 오는 1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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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모든 공사 및 용역업체 기술심사 과정에 ‘유튜브 생중계’를 도입한다. 생중계는 총 48개 대상지구의 시범심사 과정을 거쳐 도입됐으며, 시청을 원하는 모든 국민들은 휴대폰이나 PC를 통해 유튜브 채널에 접속 후 심사실황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LH는 “공정·투명한 심사제도 혁신을 국민이 체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도시재생기업’ 8곳 내외를 추가 모집한다. 도시재생기업은 일종의 도시재생 마을기업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한다. 모집 유형은 두 가지로 ▲지역사업형 ▲지역관리형이다. 선정기업에는 유형별로 2021년부터 3년간 최대 8000만 원(지역사업형), 2억8700만 원(지역관리형)의 초기자금이 지원된다. 또 전문가들의 멘토링도 제공된다.

HUG는 한국동서발전과 ‘도심형 생활SOC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심형 생활SOC 조성사업은 전력 수요가 높은 도심 내 연료전지 발전시설·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하고 주차시설도 보강해 도심권 에너지 자립도를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도심형 생활SOC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활동 ▲주택도시기금 금융지원 사업 발굴·금융 구조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GH는 ‘다산신도시’의 마지막 근린생활시설용지 10필지를 공급한다. 공급면적은 681.5㎡~2041.8㎡이며 공급예정금액은 3.3㎡당 1055만 원~1336만 원 수준이다. 공급은 경쟁입찰방식으로 진행되며 최고가 응찰로 낙찰자를 결정한다. 오는 27일 GH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신청접수 및 입찰을 실시하고 29일~30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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