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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스 콜렉터’ 스타일리쉬한 티저 예고편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10-22 12: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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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팝엔터테인먼트)
(팝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택스 콜렉터’가 지독하고 악랄한 갱의 세계를 스타일리쉬하게 그려낸 티저예고편을 공개했다.

‘택스 콜렉터’는 LA 지역 갱들에게 상납금을 수금하는 최고의 파트너 크리퍼(샤이아 라보프)와 데이비드(바비 소토) 앞에 조직을 노리는 새로운 세력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패권 전쟁을 그린 스타일리쉬 하드코어 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되는 ‘택스 콜렉터’의 티저예고편은 LA 지역 갱들에게서 이른바 ‘세금’을 걷는 최고의 파트너 크리퍼와 데이비드의 환상 브로 케미와 더불어 심박수를 끌어올리는 강렬한 비트의 힙합 음악을 배경으로 휘황찬란하게 펼쳐지는 화려한 총격신이 엿보여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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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데이비드’가 “LA에서 활동하는 갱은 다 세금을 내야 해. 현금이 부족하면 은행이라도 털어”라며 인정사정 없이 갱들을 협박하는 장면으로 문을 연 예고편은 이어 “나쁜 짓을 하려거든 우리에게 세금을 내”라는 카피와 함께 LA 뒷골목을 활보하는 두 파트너의 스웩 넘치는 모습과 아드레날린 넘치는 장면들을 담아내 앞으로 어떤 사건이 펼쳐질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끝으로 “내 얘기 들어봤나”라고 묻는 ‘크리퍼’에게서 지독하고 무자비한 갱의 포스가 한껏 풍겨져 나와 나쁜 놈들이 펼칠 끝장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택스 콜렉터’는 캐릭터 싱크로율을 위해 실제로 상반신 전체를 뒤덮는 화려한 타투를 감행하며 화제가 된 ‘할리우드의 악동’ 샤이아 라보프와 할리우드 대표 액션 장인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퓨리’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되고 있다.

스타일리쉬한 연출과 힙한 사운드, 두 주연 배우의 남다른 브로 케미, 화끈한 플렉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택스 콜렉터’는 시원한 타격감의 청불 액션에 목마른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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