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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행텐코리아(대표 쉬브쿠마 라마나탄)가 새롭게 선보인 ‘마린 스트라이프 카디건’은 요즘 같은 간절기에 제격인 니트 소재로 스트라이프 패턴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한다.

마린 스트라이프 카디건은 네이비, 버건디, 다크그린 세 가지 색상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위해서는 베이지, 카키 등 면 소재의 팬츠를 코디하고 비즈니스 캐주얼을 선호하면 정장 팬츠에 보트슈즈를 신으면 된다.

행텐의 김태숙 디자인 이사는 “라운드 티셔츠에 데님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니트 카디건을 살짝 걸치면 편안하면서도 스마트한 느낌으로 코디할 수 있다”며 “아침 저녁으로 쌀쌀할 때는 니트를 단정하게 입고 소매에 나온 남방 끝을 살짝 접으면 아이비리그 느낌을 연출할 수 있고 더울 때는 양쪽 어깨에 걸치거나 한쪽 어깨에만 걸쳐 몸에 느슨하게 묶어주면 스타일이 돋보인다”고 말했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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