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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제공)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신협중앙회는 신협 체크카드와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이 연계해 진행하는 ‘실내체육시설 활성화’ 프로모션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포츠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카드 이용객은 실내체육시설에서 신협 체크카드를 포함한 BC계열 카드로 결제할 경우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8만 원 이상 누적 결제 시 3만 원을 받을 수 있고 12월 15일에 사용 카드사 계좌(8만 원 달성시점)로 지급될 예정이다.

프로모션 실적 적용 가능한 실내체육시설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사이트 ‘실내 민간체육시설(캐시백 대상) 조회’ 팝업 게시물을 통해 검색 가능하다.

프로모션은 신협홈페이지 및 신협 온(on)뱅크, 페이북(paybooc)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이후 사용분부터 결제액으로 누적 포함된다.

신협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신협 이용객들을 위해 가까운 신협 창구 방문 시 프로모션 신청접수를 직접 도와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체육시설 결제내역은 페이북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캐시백 3만 원은 선착순 지급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 예산 소진 시 프로모션이 사전 마감될 수 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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