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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카페 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가 드라마를 통한 홍보효과를 보고 있다.

(커피베이)

9일 커피베이 측은 “현재 제작지원 중인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에서는 매장과 메뉴 등의 자연스런 노출이 이어지며, 매장 방문자와 해당 메뉴 주문이 평소보다 늘고 있다”고 밝혔다.

브랜드 측 설명에 따르면 실제 방송 중인 극 장면에서는 다양한 인물들이 일상 속에서 커피베이의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모습들이 종종 등장하곤 한다.

또한 지난 5화에서는 남지아(조보아 역)와 팀원들이 함께 커피베이 매장에 들러 대표 메뉴로 꼽히는 버터 카야 토스트와 블루베리 토스트, 허니갈릭 부기브레드 및 클렌즈 주스 등을 시켜 먹는 장면이 노출되기도 했다.

커피베이의 이번 제작지원은 브랜드 광고모델인 이동욱을 응원하고, PPL광고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백진성 브랜드 대표는 “화제의 드라마 ‘구미호뎐’ 제작지원으로 메뉴 노출과 브랜드 홍보를 최대한 자연스럽게 진행하며 홍보효과를 거두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남은 회차까지 드라마 속에서 커피베이를 만나볼 수 있는 만큼 끝까지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커피베이는 ‘구미호뎐’ 제작지원과 관련해 추첨을 통해 커피베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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