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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인 강예빈이 단발머리 변신으로 화제다.
17일 강예빈은 그의 미투데이에 “단발머리 스타일 해봤어요”라며 “고등학교 때 이후로 줄곧 긴 머리여서 변신해봤어요. 자른 건 아니고 머리를 넣은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긴머리와 단발머리 비교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단발머리 강예빈은 긴머리의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지적이면서도 한층 성숙한 모습이다.
강예빈의 단발머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또 다른 강예빈의 매력 발견”, “‘청순 예빈’에서 ‘상큼 예빈’ 두 모습 다 예쁘다”, “단발머리를 하니 지적인 아나운서 느낌 물씬난다” 등 반응들이다.
한편 강예빈은 현재 케이블채널 온게임넷 ‘스마트 IT 수다’ MC로 진행을 맡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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