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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봉화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배중섭)은 지난 13일 청소년센터 집단 상담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 15여명을 대상으로 ‘가상현실(VR) 전문가 및 파티셰’ 직업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한 준비와 동기 부여 및 자신만의 적성 및 재능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4차 산업혁명에 관련된 직업으로 청소년들에게 핫한 가상현실(VR) 전문가 및 파티셰 체험은 코로나 19로 인한 외부활동 최소화를 위해 강사 초빙해 교육과 실습이 조화를 이루는 체험을 진행했다.
배중섭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긍정적 자아 존중감을 향상시키고, 미래에 대한 올바른 진로인식을 통해 더불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성품과 역량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 밖 청소년이란 9세~24세의 초·중·고등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을 말하며, 꿈드림은 이들을 대상으로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해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검진 등을 지원하고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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