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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렙)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가 K-POP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와 만난다.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와 클렙 측은 “아스트로가 유니버스’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아스트로는 유니버스와 다채로운 콘텐츠를 함께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유니버스는 온·오프라인 팬덤(Fandom) 활동을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유니버스의 새로운 아티스트로 공개된 아스트로는 지난 2016년 데뷔 이후 수려한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 각양각색 매력을 통해 ‘청량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스트로의 합류와 함께 유니버스는 특화된 ‘프라이빗(Private)’ 기능도 공개했다. 프라이빗 기능을 통해 아티스트가 직접 작성한 메시지를 받고, 답장도 보낼 수 있어 한 단계 더 가까워지는 경험이 가능하다.

특히 아티스트가 직접 참여해 개발된 AI보이스를 통해 원하는 시간, 원하는 상황에 맞춰 전화를 받는 등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일상의 경험까지 제공한다.

유니버스는 지난 12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내년 초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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