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경산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이 경북지방경찰청 ‘베스트여청수사팀’에 선정됐다 (경산경찰서)

(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경산경찰서(서장 윤종진)는 19일 경북지방경찰청 3/4분기 베스트여청수사팀에 선정된 여성청소년과 수사팀에 대해 경북지방경찰청장 표창과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산경찰에 따르면 여성청소년수사팀은 3/4분기 중 129명의 실종아동·치매노인·가출인들을 발생과 동시에 신속한 추적․수색을 펼쳐 조기에 전원 발견해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낸 유공을 인정받아 베스트여청수사팀으로 선정됐다.

또한, 경산경찰은 시민의 안전과 인권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사회적 약자인 아동·노인·청소년․장애인·여성 등의 범죄에 대해 강력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전원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서장은 수사요원들을 격려하며 “범죄로부터 취약한 여성․아동․청소년․장애인 등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범죄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피의자 검거해 빠른 피해회복를 위한 시민 중심의 치안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