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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밸브·슈퍼셀 등 외산게임들 미준수 여전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11-23 17:3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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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형아이템 자율규제 미준수 게임물 24차 공표…자율규제 미준수 누적 게임물 14종 공개

NSP통신-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이하 기구)가 제24번째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미준수 게임물을 공표했다.

기구 내 자율규제평가위원회(위원장 황성기, 이하 평가위)는 2020년 10월 31일 기준으로 총 14종(온라인게임 3종, 모바일게임 11종)의 미준수 게임물을 공개했다.

이중 밸브의 ‘도타2’(24회)를 비롯해 슈퍼셀의 ‘브롤스타즈’(20회), 리스폰엔터테인먼트의 ‘에이펙스 레전드’(18회)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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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히든패스엔터테인먼트의 ‘카운터 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 요타게임즈의 ‘마피아시티’, 스몰자이언트게임즈의 ‘엠파이어&퍼즐’이 15회 자율규제를 지키지 않았다.

특히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미준수 게임들은 모두 외산게임들이며 이중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평가위는 “미준수 게임물에 대한 개발사 및 유통사와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게임 이용자들의 합리적인 소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율규제를 널리 알리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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