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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왕피천 트러스교 설치공사 완료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0-11-24 13:4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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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왕피천 트러스교 시공완료 전경 (국가철도공단)
왕피천 트러스교 시공완료 전경 (국가철도공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본부장 이계승)가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사업 중 국토 7호선을 횡단하는 트러스교(왕피천교) 설치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트러스교는 총연장 108m, 폭 8.4m, 높이 10.6m에 총 중량 1132톤으로 국내 단선철도 단일경간으로는 최장교량(108m)이다.

공단은 추진대를 활용해 교량을 이동 설치하는 압출공법을 적용해 도로의 교통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이번 왕피천교 트러스교를 설치했다.

NSP통신-왕피천 트러스교 시공완료 전경 (국가철도공단)
왕피천 트러스교 시공완료 전경 (국가철도공단)

한편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사업은 총사업비 3조 4070억 원을 투입해 2002년에 착공했으며 1단계 구간인 포항~영덕 구간은 2018년 개통했고 2단계 구간인 영덕∼삼척구간은 2022년 완공할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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