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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는 26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0 IFS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커피베이)

IFS 프랜차이즈 서울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다.

커피베이는 이번 박람회에서 부스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최신 카페 트렌드와 양질의 창업 정보를 제공하며, 관심있는 이들에게는 1:1 맞춤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 현장을 찾은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신규 창업시 특전으로 LG 디지털 메뉴 보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국 600여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커피베이는 자체 로스팅 공장 운영으로 가맹점에 고품질의 커피 원두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중저가 커피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창업에 대한 관심과 열기는 식지 않고 있는 것 같다"며"이번 박람회에서는 신뢰도 높은 정보에 목마른 예비 창업자분들의 눈높이에 맞춘 트렌디하고 정확한 창업 정보들로 방문 만족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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