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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뒤 허안나 사진 ‘대박 웃음’ 선사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5-07 21:48 KRD7
#강예빈 #허안나

-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내 알몸 설명글 오른 것 보고 수치심 느꼈다” 고백도

NSP통신- (강예빈 미투데이)
(강예빈 미투데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강예빈과 개그우먼 허안나가 함께 찍은 사진이 큰 웃음을 주고 있다.

강예빈은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다이아몬드걸 녹화대기실 허안나의 미우미우 패션 메이크업? 미우미우는 무슨 미워미워”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채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는 우월 몸매의 강예빈 뒤로 검은색 원피스 드레스를 착용한 채 의자에 앉아 익살스런 섹시포즈를 취해보이고 있는 허안나의 모습이 담겨 묘한 대조를 이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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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뒤 허안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허안나 강예빈에 미모 굴욕”, “강예빈 갈수록 미모에 물이 오른다”, “여신이 따로 없네”, “예빈씨, 섹시포즈는 허안나에게 배워야할 듯”, “두 미녀의 환상(?) 조합” 등 반응들을 이었다.

한편 강예빈은 ‘강예빈 뒤 허안나’ 사진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던 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얼마전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강예빈을 목욕탕에서 봤다’는 몸매 감상 후기가 올라 수치심을 느끼게했다는 충격적인 고백으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불렀다.

그는 “(이 후기에는) 내 나체를 조목조목 설명한 글이었다. 너무 놀라 별 생각이 다 들었다”며 “나보다 부모님이 더 속상해 하셨을 거다. 아버지가 파출소장인데 매일 인터넷에 내 이름을 검색해 보신다. 악플이 많을 땐 나에게 격려의 말을 해주시는데 늘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예빈의 인터뷰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예빈 몸매를 지적한 한 게시물 작성자에 대해 “그렇게 할 일이 없냐”, “정말 봐줄 수 없는 무개념형 인간이다”, “몸매 자신있으면, 자신의 몸매도 조목조목 밝혀보지” 등 공분어린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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