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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청순’ 이미지 벗고 ‘악녀’ 변신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5-09 17:39 KRD7
#조보아 #강지영

- 日 드라마서 ‘카라’ 강지영 최대숙적…시청자, “얄미워”

NSP통신- (싸이더스HQ)
(싸이더스HQ)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조보아가 악녀로 깜짝 변신해 화제다.

조보아는 일본 TV도쿄에서 방송 중인 한일합작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에서 ‘카라(KARA)’의 강지영과 같은 대학의 패션학도이자 숙적인 보아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극 중 ‘보아’는 모든 일에 있어 유독 유리(강지영 분)를 곤경에 빠뜨리기 좋아하는 인물로, 유리가 짝사랑하는 법학과 선배 지후(백민현 분)의 여자친구이기도해 앞으로 강지영과는 끊임없이 캠퍼스를 중심으로 신경전을 이어나가는 얄미운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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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조보아의 모습은 얼마 전 종영한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서 선보인 ‘청순뮤즈’ 수아의 모습을 떠올리기 힘들 정도로 180도 완벽 변신한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모은다.

조보아의 악녀 변신 모습에 네티즌들은 “여리여리한 이미지만 어울릴 줄 알았는데, 완전히 다른 사람 같다”, “닥빙녀 조보아 정말 맞냐”, “일본 여배우, 아이돌 옆에서도 죽지 않는 극강 미모”, “매 회 짧지만 강렬한 인상, 이제 조보아도 한류스타?”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보아의 깜짝 연기변신과 함께 강지영, ‘초신성’ 건일, 이상엽, 미즈사와 에레나 등 초호화 출연진의 등장으로 매 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는 일본 TV도쿄에서 매주 금요일 밤 12시 53분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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