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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추가열-하동균’ 등 8인의 톱가수 출연..준결 진출 ‘TOP 8’과 컬래버 미션 수행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20-12-18 16:09 KRD7
#트로트의민족 #MBC #추가열 #하동균 #컬래버미션

역대급 컬래버 무대 성사 ‘기대감↑’..오늘(18일) 밤 오후 8시 45분 MBC 본방 통해 확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추가열부터 하동균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가수 8명이 '트로트의 민족' 준결승전에 깜짝 출전한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K-트로트' 지역 대항전 MBC '트로트의 민족' 9회에서는 준결승에 진출한 8팀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가수들과 짝을 이뤄 1차 미션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TOP 8'이 치르는 준결승 1차 ’컬래버‘ 미션은 2차 ’내 인생의 트로트‘ 개인 미션에 앞서 분위기를 주도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로 특히 대한민국 가요계를 이끄는 최고의 스타들과 ’뉴 트로트‘를 주도할 차세대 스타들의 합동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NSP통신-▲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 방향 순으로 가수 추가열, 심사위원단, 금잔디, 유지나, 하동균. (MBC)
▲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 방향 순으로 가수 추가열, 심사위원단, 금잔디, 유지나, 하동균. (MBC)

이번 ‘컬래버’ 미션에는 ‘트로트 히트곡 메이커’인 추가열, 시원한 고음을 자랑하는 ‘트로트 장인’ 유지나, 꿀 성대를 지닌 ‘명품 발라더’ 하동균, ‘트로트의 민족’ 전라팀 단장이자 ‘고속도로의 여왕’ 금잔디, ‘순도 99.9 트로트맨’ 배일호, ‘명품 허스키 보이스’ 한혜진, ‘트로트계의 섹시 디바’ 서지오, ‘트로트의 여왕’ 김혜연 등이 총출동해 ‘TOP8’과 각자 짝을 이뤄 장르를 넘너드는 역대급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 미션 무대는 심사위원 점수 없이 ‘국민 투표단’ 점수만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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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대에 대한 심사평은 피해갈 수 없는 만큼 ‘음악판사’ 이은미를 비롯해 정경천, 박현우, 박칼린 등 심사위원들은 각자 냉정한 감상평으로 현장에 긴장감을 불어넣게 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진성은 한 팀의 ‘컬래버’ 무대를 보고"만점을 누르고 싶었다. 고맙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50인의 ‘국민 투표단’은 한 팀의 무대를 본 뒤 ‘집단 오열’에 버금가는 눈물을 쏟은 것으로 전해져 어떤 팀들이 어떤 무대를 만들었는지 본방에 대한 궁금증을 더해주고 있다.

한편 '트로트의 민족' 결승전 ‘TOP 4'를 결정짓는 준결승전은 오늘(18일) 밤 8시 45분 방송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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