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특징주

조이시티, 권리락 후에도 상한가 도달…외인 비중 확대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12-29 13:27 KRD8
#조이시티(067000) #권리락 #상한가 #외인비중확대
NSP통신-조이시티 외국인 보유 비중
조이시티 외국인 보유 비중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가 무상증자 결의 소식에 맞춰 외국인 지분 비중이 확대된 모양새다.

29일 오전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조정 이후에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주가는 상한가인 1만3500원(52주최고가)을 기록하기도 했다.

외국인 비중은 전체 주식의 10%를 넘었다. 외국인 거래량은 지난 11일 미국 틸팅포인트로부터 4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 소식과 함께 활발해졌으며, 점차 비중을 늘려가는 추세다.

G03-8236672469

특히 2020년 호실적과 신사업 확장 등 향후 사업 전망이 긍정적이며, 무상증자 결의로 주식 유동성이 개선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 밖에도 지난 23일 KB증권은 과거와 미래 모두 뚜렷한 성장주나 구조적 변화가 기대되는 기업을 발굴할 때라고 지적하며 조이시티를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21년도에 기대되는 성장주 중 하나로 제시한 바 있다.

조이시티는 2020년 3분기의 누적 매출은 약 1178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약 1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52.4%, 영업이익은 188% 증가했으며, 웹툰 사업과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 구축 등 신사업 확장을 위해 지분 투자 및 자회사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에는 신작 타이틀 ▲프로젝트NEO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워 ▲프로젝트M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