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타볼까

메르세데스-벤츠, 엔진 업그레이드 E300 블루 이피션시

NSP통신, 이성용 기자, 2012-05-17 11:25 KRD7
#메르세데스 #벤츠 #E300블루이피션시 #아방가르드 #엘레강스모델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성용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출시한 E300 블루이피션시(BlueEFFICIENCY)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E클래스(E-Class)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E300 모델에 최신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장착했다.

E300 블루이피션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V형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새롭게 탑재했다. 가솔린 직분사 엔진은 가변식 밸브 타이밍과 터보 차저로 최적화된 3.5리터 가솔린 직분사 엔진으로 최고출력 252마력과 최대 토크 34.7km.g로 기존 모델 대비 성능은 향상됐다.

동시에 이 차는 9.4km/ℓ(복합연비)의 고효율 연비를 자랑하며 CO2배출량도 25% 이상 현저하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G03-8236672469

E300 블루이피션시는 배기량 3498cc, V형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 자동 7단 변속기를 장착해 최고 출력 252마력(6,500rpm), 최대토크 34.7 kg·m(3,500-4,500rpm)을 발휘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최고 제한 속도는 250km/h이며 0에서 100km/h를 7.1초 만에 주파한다. 가격은 올 7월부터 시행 예정인 2단계 한-EU FTA 관세 인하 혜택을 선 적용해 E300 블루 이피션시 엘레강스 모델이 6880만원, E300 블루이피션시 아방가르드(BlueEFFICIENCY Avantgarde) 모델이 8090만원으로 기존 가격 그대로 판매된다.

메르세데스-벤츠 E 300 블루이피션시는 E클래스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베스트셀링 모델로, 국내 출시 이후 총 16543대가 판매됐다.

메르세데스-벤츠 E300 블루 이피션시는 세련되고 우아해진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력, 매력적인 가격을 갖춘 모델로, 우아한 디자인의 엘레강스(Elegance) 모델과 모던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의 아방가르드(Avantgarde) 모델로 구성된 2 가지 디자인과 사양을 제공해 소비자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엘레강스 모델에는 디자인과 사양 등에서 E클래스의 전통적인 우아함이 한층 더 강조됐다. 4줄의 루부르가 들어간 크롬 마감 실버 라디에이터 그릴이 선사하는 우아한 전면부 디자인, 17인치 9-더블 스포크 알로이 휠, 고급스러운 재질의 월넛 우드 트림과 함께 대시보드와 도어 패널에 장식된 스타일리시한 실내등 패키지는 엘레강스 라인의 우아함을 돋보이게 한다.

아방가르드 모델에는 진취적이고 혁신적인 면모를 선보이며, 아방가르드 고유의 날렵함과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이 차는 크롬 마감의 3줄 루부르가 들어간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함께 후면부 범퍼에도 크롬 장식을 적용해 모던한 디자인을 선사한다.

또한 17인치 5-더블 스포크 알로이 휠과 함께 엘레강스 모델에 비해 더 낮춰진 서스펜션 셋업은 블랙 애쉬우드 트림과 함께 아방가르드 라인의 혁신적인 성향을 전달한다. E300 블루이피션시 아방가르드 모델에는 앞 좌석 열선 및 통풍 전동 시트가 기본 장착됐다.

E300 블루이피션시 엘레강스와 아방가르드 모델에는 맞은편 차량 존재 여부에 따라 능동적으로 하향 전조등과 상향 전조등 전환을 돕는 어댑티브 상향등 어시스트(Adaptive Highbeam Assist) 기능이 포함된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Intelligent Light System)을 장착해 야간 주행 시 최적의 가시거리 확보를 가능하게 한다.

실내에는 새롭게 장착된 고해상 컬러 디스플레이를 갖춘 계기판이 돋보이며 파노라마 선루프가 기본 장착됐다. 또한, 고해상도 모니터와 한글 적용으로 더욱 편리해진 커맨드(COMAND APS), DVD 시스템, 한국형 내비게이션 등이 장착돼 있다,.

이성용 NSP통신 기자, fushike@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