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안과의사, 포괄수가제 강제적용 항의표시 백내장 수술 거부 돌입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06-10 01:11 KRD7
#안과의사 #포괄수가제 #백내장 #수술거부 #박우형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대한안과의사회(회장 박우형)는 9일 포괄수가제 강제적용 저지를 위한 결의대회 개최 후 오후 8시 30분부터 개최된 대한안과의사회 임시총회에서 7월 백내장 수술 포괄수가제 강제 적용에 대한 항의표시로 7월 1일부터 1주간 백내장 수술을 거부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과의사회 임시총회는 사안의 시급성으로 인해 안과의사 325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조치는 참석자의 90%이상 찬성으로 결정됐다.

한편, 대한안과의사회는 총 18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백내장 수술을 행하고 있는 안과의사는 900여명에 이른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