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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머니투데이 27일자 금융주 공매도 4년만에 허용 제하의 기사에서 금융위원회·한국거래소 등은 올 3분기 대량 공매도 포지션 보고제도 도입에 맞춰 금융주에 대한 공매도 제한 조치를 해제하는 등 규제완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금융위는 해명에서 “금융위원회 등은 현재 금융주 공매도 제한조치의 해제를 검토하고 있지 않음을 알려 드린다”고 밝혔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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