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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가수 김희재가 트로트 오디션에서 부른 남진 원곡의 ‘사랑은 어디에’가 유튜브 102만 뷰를 달성했다.

이 곡은 TV조선 ‘미스터트롯’ 탑7에 오른 김희재가 준결승 레전드 미션 무대에서 열창한 곡으로 '사랑은 어디에' 유튜브 영상이 지난 7일 100만 뷰를 달성한데 이어 열흘 만인 16일 오후 2시 현재 2만 뷰 이상을 추가하며, 총 102만205회의 조회수를 나타내고 있다.

남진은 당시 김희재의 무대에 대해 “'사랑은 어디에'는 리듬을 타야 하는 어려운 곡인데 솔찬히 노래 잘하는 친구다”라며 극찬을 했고, 최종 결선 순위에서 7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 김희재는 지난해 7월 방송된 TV조선 ‘사랑의콜센터’에서 열창한 ‘신 사랑고개’ 영상으로 지난 15일 유튜브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키도 했다.

김희재는 이에 앞서 지난 12일 한국나눔연맹 천사무료급식소에 팬카페 이름으로 365만원을 기부하며 뜻깊은 데뷔 1주년을 맞기도 했다.

그는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터’ 외 이찬원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플레희리스또’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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