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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KC(011790)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67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47.1%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675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일부 비용 발생으로 Mobility 소재부문이 전 분기 대비 마진율의 축소가 예상되나PG/PO 스프레드 급등에 따른 화학부문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동욱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뒤숭숭한 국내/외 배터리 업체들에 대한 투심 및 거래정지 관련 이슈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판매량 급증으로 세계 동박 수급은 타이트한 상황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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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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