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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수사심사관에 ‘최승호 경위’ 임명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1-03-22 13:27 KRD7
#포항해양경찰서 #형사소송법 #수사심사관 #수사종결권
NSP통신-포항해경 수사심사관에 임영된 최승호 경위(왼쪽)가 임명장을 받았다. (포항해양경찰서)
포항해경 수사심사관에 임영된 최승호 경위(왼쪽)가 임명장을 받았다. (포항해양경찰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해양경찰서(서장 한상철)는 22일 형사소송법 개정으로 인해 경찰에 수사종결권 부여 등 수사권이 확대됨에 따라 올해 처음 도입된 수사심사관으로 최승호 경위를 임명했다.

수사심사관 제도는 수사분야 실무 경험이 풍부한 경찰관으로 해경서의 모든 수사사건을 단계별로 검토해 미비점을 보완함으로서 수사의 완결성과 책임성을 높이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최승호 수사심사관은 “해경에서 처음 도입 시행하는 제도인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열과 성을 다해 안정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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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관계자는 “수사심사관 제도를 빨리 안착시켜 책임수사 뿐만 아니라 국민인권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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