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이성혜 페이스북)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2011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가 인형같은 미모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이성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날 오후 7시부터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는 ‘2012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무대에 앞서 진행된 리허설에 참가하기 전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성혜는 한쪽 어깨가 훤히 드러난 화려한 자익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도도·시크·깜찍 등 다양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운 피부에 윤곽이 뚜렷한 섹시 쇄골라인, 그리고 풍만해 보이는 가슴 등을 자랑하고 있다.

이성혜는 대회 참관을 앞두고 “내가 무대에 서는 것처럼 무척이나 떨린다”며 “대회 참가자 모두 긴장하지 말고 자신의 미모를 마음껏 뽐내길 바란다”고 대회 참가 후보자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서울경제TV와 tvN에서 생중계 될 ‘2012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방송인 김성주와 배우 박진희의 사회로 진행되며, 국내 14개 지역과 해외 7개 지역에서 총 54명의 후보들이 출전해 앞으로 1년간 대한민국을 대표한 미의 사절단으로 활동하게될 진, 선, 미 등을 가리게 된다.

한편 오늘(6일) 밤 미스코리아 진 왕관을 벗게되는 이성혜는 올해 열리는 ‘2012 미스 유니버스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를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