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넷마블 제2의 나라 4월 14일 사전등록 시작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03-29 13:49 KRD7
#넷마블(251270) #제2의나라 #4월14일사전등록 #넷마블네오
NSP통신- (넷마블)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개발사 넷마블네오)의 사전등록을 4월 14일 시작한다.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준비 중인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가 기획·제작하고, 스튜디오 지브리가 작화, 거장 음악가 히사이시 조가 참여한 RPG(역할수행게임)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계승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환상적인 스토리와 지브리의 철학이 담긴 세계관이 조화롭게 녹아 들어있다. 특히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카툰렌더링의 3D 그래픽, 수준 높은 컷신을 앞세워 원작의 감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G03-8236672469

또 수십 여종의 이마젠을 통해 수집·전략의 재미를 선사하고, 맵 곳곳의 오브젝트, 하나의 나라를 만드는 ‘킹덤’ 등은 이용자들간의 다양한 소통, 커뮤니티를 생성할 예정이다.

특히 제2의 나라는 2016년 출시해 국내외 모바일 게임시장에 변화를 이끈 ‘리니지2 레볼루션’ 핵심 개발진들의 두 번째 빅(BIG) 프로젝트로, 국내를 넘어 일본, 대만 등 해외시장에서도 성공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넷마블은 4월 14일 오전 11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제2의 나라를 상세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제2의 나라는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