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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데뷔를 앞두고 있는 빅스타(BIGSTAR)의 멤버 바람이 카리스마 넘치는 반삭 헤어 스타일로 또 한번 변신을 꾀했다.

빅스타 합류를 위해 두 달여만에 15kg 폭풍 감량한 사실이 알려지며, 한 차례 화제 몰이에 성공했던 바람은 9일 빅스타 공식블로그를 통해 반삭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바람은 오른쪽 콘로우 헤어에 왼쪽은 짧게 깎은 삭발머리를 하고 있다.

특히 윙크라도 하듯 오른 쪽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시크한 미소를 띠고 있는 바람은 왠지 모를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15KG감량 사진 보다 더 멋지다”, “마초남의 향기 물씬 풍기는 바람의 변신은 어디까지?”, “콘로우에 반삭이라니, 놀라운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핫보이’ 콘셉트의 앨범 재킷에 이어 바람 개인 컷을 공개해 데뷔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는 빅스타는 오는 12일 첫 데뷔 싱글 ‘빅스타트’ 앨범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 곡 ‘핫보이’로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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