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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업체 썸에이지(대표 박홍서)가 신작 MMORPG 데카론M(개발사 자회사 언사인드게임즈)의 그랜드 론칭을 진행했다.

데카론M은 PC 온라인 게임 데카론 IP를 활용해 제작된 다크 MMORPG로, 지난 15일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사전 출시된 바 있다.

현재(20일) 구글 매출 순위 9위에 등극하며 초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게임은 원작의 세계관을 고스란히 담아 트리에스테 대륙의 멸망 그랜드 폴 사건은 물론 이계의 침략에 맞서 싸우는 존재 ‘데카론’들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만 18세 이용가인 데카론M은 혈흔 묘사와 묵직하면서도 거친 액션을 게임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 속에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데카론M 개발 총괄 최진혁 PD는 “짧은 사전 오픈 기간이지만 안정적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며 “유저 여러분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가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라고 말했다.

한편 썸에이지는 ‘데카론M’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기존 로그인 보상과 더불어 레벨 달성 인증 이벤트와 다양한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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