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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부동산거래 전수조사 ‘투기 의심사례 없어’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21-04-30 11:19 KRD7
#의왕시의회 #윤미경 #부동산투기사례 #투기의혹조사 #백운밸리

의원 스스로 땅 투기의혹 조사 적극 동참, 전원 합의에 따른 것

NSP통신-의왕시의회 전경. (의왕시)
의왕시의회 전경. (의왕시)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의왕시의회(의장 윤미경) 의원들은 부동산 투기 의심 사례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부동산 투기 의혹 조사는 의왕시의회 의원 7명 전원과 배우자, 직계 존·비속 33명을 대상으로 고천, 초평, 월암, 청계2지구와 최근 도시개발이 진행됐던 백운밸리 및 장안지구 등에 대한 토지 거래내역을 조사한 결과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5일 의왕시의회가 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 사태에 대한 ‘부동산 투기조사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의원 스스로 땅 투기의혹 조사에 적극 동참한다는 전원 합의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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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경 의장은 “이번 조사는 의회의 투명성을 입증하기 위한 의왕시의회의 자발적 결의에 따른 조치였다”며 “앞으로도 의왕시의회는 땀의 가치가 땅의 가치보다 우선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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