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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일신상의 이유로 시정 살피지 못해 죄송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1-05-07 13:36 KRD7
#광양시 #정현복광양시장 #입장문
NSP통신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정현복 광양시장이 최근 본인의 건강에 관한 언론보도에 대해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입장문을 전했다.

정시장은"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최근에 저의 일신상의 이유로 시정을 살피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며"저는 지난 4일에 정상 출근 업무를 보던 중 혼절한 일이 있었다. 직원들의 빠른 대처와 응급 의료진의 도움으로 정상적으로 회복되고 있으나, 치료를 위해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고가 있어 지금은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시정의 당면 업무는 부시장과 실국장 책임하에 차질없이 추진 될수 있도록 조치했다"며"그동안 격려와 응원의 인사, 쾌유를 빌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시민 여러분께 더욱 보답하기 위해 건강한 모습으로 빠른 시일 내에 복귀하여 업무를 잘 챙겨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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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정 시장이 병원 치료를 받으면서 회복 중이라며 건강에는 별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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