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의 7주년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운 상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3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서머너즈 워를 사랑해 준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유저들은 카이로스 던전, 아레나 등 전투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달성한 뒤 열쇠를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열쇠를 사용해 행운 상자를 열고 데빌몬, 6성 전설 룬 등 아이템 선물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보너스 미션을 수행할 경우 추가 열쇠를 지급하며, 행운 상자를 열기 위해 사용한 열쇠의 누적 개수에 따라 7주년 기념 소환서 등 추가적인 보상도 제공한다.

한편 올해로 7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4월 출시된 이후 전 세계 1억 이상 다운로드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과 코믹스 시리즈 서머너즈 워: 레거시 등 다양한 IP확장 작업을 통해 서머너즈 워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는 등 다각도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