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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이민호, ‘박력 스킨십’으로 김희선 제압 ‘여심 흔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8-20 21:44 KRD7
#신의 #이민호 #김희선
NSP통신-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이민호가 여심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에 출연 중인 이민호(최영 역)는 21일 방송 3회에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 숨에 사로잡을 정도로 김희선(유은수 역)을 박력 넘치는 스킨십으로 제압에 나선다.

방송에 앞서 오전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호가 김희선을 벽에 밀친 채 어깨를 꽉 잡고 노기 어린 눈빛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희선이 눈물을 글썽이며 이민호를 바라보고 있어 애잔함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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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김희선을 ‘신의’로 모시며, 깍듯하게 예를 갖춰왔던 고려 장군 이민호가 어떠한 연유로 이처럼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네티즌들은 “꽃장군의 박력은 이런 것이구나! 저 눈빛에 내 심장이 다 탈 듯!”, “당찬 은수도 얼어붙게 만드는 스킨십이라니, 완전 기대됨!”, “벽에 밀치기 신공은 고려에서도 통하는구나! 완전 옳은 스킨십의 예를 보여주네!” 등 뜨거운 반응으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2회에서는 김희선이 현세로 반드시 돌려보내주겠다던 이민호가 약속을 어기자 분노의 검으로 그를 찔러 의식불명에 빠트린 모습으로 엔딩을 맞아 앞으로 이어질 두 사람의 관계에 기대를 갖게 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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