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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 하락…하이텍팜 52주최고가·‘무상감자’ 경남제약↓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롯데칠성(005300)은 2021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6.3%, 72.0% 증가한 2조 4010억원과 167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원가 부담 가중에도 불구하고, 연초 단행한 판가 인상 효과와 외식채널 회복에 따른 음료 부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5월부터 비대면 외식 활성화를 위해 배달앱 활용 시 일부 금액을 환급해주는 외식산업 장려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는 동사의 외식 채널 판매 증대에 긍정적일 것으로 보인다.
김정섭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주류 부문은 4월부터 곰표맥주, 제주에일 등 OEM 생산 본격화와 음료 제품 교차 생산을 통해 가동률 상승이 기대되며, 제품 리뉴얼 효과 및 와인 판매 호조로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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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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