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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김희선, 유오성과 대전 대립 ‘꿋꿋 당참’으로 ‘카리스마’ 제압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8-27 21:50 KRD7
#신의 #유오성 #김희선
NSP통신-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희선이 카리스마 작렬 유오성을 당혹케 만들 예정이다.

27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에서는 당찬 성격의 ‘하늘에서 온 신의’ 유은수(김희선 분)와 고려 왕실을 쥐락펴락할 수 있는 절대 권력을 지닌 고려귀족 기철(유오성 분)과의 불꽃 대립이 펼쳐진다.

앞서 지난 21일 방송된 ‘신의’ 4회 엔딩장면에서는 공민왕(류덕환 분)이 자신의 왕권 정당화를 위한 수단으로 은수를 의선으로 임명하자 ‘용심을 미혹한 요물’이라 칭하며 은수에게 위협을 가하는 기철이 등장, 은수가 이에 당황해하는 모습으로 다음 회에서의 두 사람의 대립이 예고돼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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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납치돼 660년을 거스른 고려시대로 끌려와 갖은 위험상황에서도 그동안 꿋꿋하고 당찬 성격을 잃지 않았던 은수는 ‘신의’ 5회에서 공민왕과 노국공주(박세영 분) 그리고 대전 안에 있던 대신들은 물론 카리스마 넘쳐나는 기철을 깜짝 놀래 킬 대활약을 펼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신의’ 한 관계자는 “그 동안 보여줬던 은수만의 당찬 모습을 여지없이 드러내며 기철 뿐 아니라 시청자들 역시 깜짝 놀라게 만들 장면이 될 것”이라며 “그녀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해 은수와 기철의 대전 대립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오늘(27일) 밤 방송에서는 죽음 직전까지 스스로를 몰아가는 최영(이민호 분)의 마지막 순간에서 은수가 펼칠 또 다른 활약을 예고해 극 중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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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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