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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뮤지컬 ‘더 데빌’ 공연 실황 상영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06-17 11:1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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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부터 전국 20개 CGV 상영…15세 이상 관람가

NSP통신- (CJ CGV)
(CJ CGV)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 CGV가 괴테의 소설 ‘파우스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락 뮤지컬 ‘더 데빌’의 공연 실황을 오는 6월 23일부터 상영한다.

‘더 데빌’은 2014년 초연된 이후 2017년과 2018년까지 총 3차례 공연되며 마니아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뮤지컬이다. 이번에 CGV에서는 2017년 드림아트센터에서 공연한 뮤지컬을 영상화해 개봉한다.

‘더 데빌’은 뉴욕 월스트리트를 배경으로 주가가 대폭락한 블랙 먼데이 이후 모든 걸 잃게 된 존(송용진 분)을 두고 빛과 어둠의 X-White(조형균 분)와 X-Black(장승조 분)이 내기를 벌이는 이야기로 인간의 욕망과 선택, 선과 악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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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기념해 무대인사도 예정돼 있어 많은 팬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개봉일인 6월 23일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조형균, 송용진 두 주연배우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뮤지컬 ‘더 데빌’은 오는 23일부터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한 전국 20개 CGV에서 상영된다. 15세 이상 관람가로 티켓가는 2만원이다.

CGV 조진호 영업마케팅담당은 “6월에 선보이는 CGV ICECON 콘텐츠 더 데빌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프로그레시브 락(progressive rock) 음악이 특히 매력적인 뮤지컬”이라며 “CGV의 입체적이고 풍부한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이번 뮤지컬을 관람한다면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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