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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자발적 19금 요청 “‘그XX’ 대체 얼마나 수위가 높길래”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8-30 00:33 KRD7
#지드래곤 #그XX
NSP통신- (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빅뱅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3년 만의 솔로 컴백을 앞두고 발표하는 새 앨범 신곡에 대해 자발적으로 19금(禁) 심의요청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은 29일 오전부터 공식 블로그에 이같은 의지를 반영하듯 지드래곤이 새 앨범 수록곡으로 오는 9월 1일 싱글로 선공개하는 곡 ‘그 XX’ 티저이미지에 자발적으로 ‘19금’(19세 미만 청취불가) 표식을 달아 공개를 시작했다.

YG 측은 이 곡에 대해 신설된 영상물등급위원회의 뮤직비디오 사전 등급 심의 시에도 ‘19금’ 표기를 자발적으로 요청할 예정이며, 또한 각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에 대해서도 ‘19세 미만이 청취할 수 없도록 해달라’는 요청을 미리 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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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나 그의 소속사가 음원과 뮤비 발표 전 자발적으로 ‘19금’ 요청을 하는 예는 매우 이례적인 일로 사전 ‘19금’ 요청 의지를 밝힌 지드래곤의 신곡 ‘그 XX’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들은 “지드래곤 자발적 19금 요청 곡, 노랫말이 어떻길래?”, “노골적 가사내용이라는데 도대체 무슨 내용?”, “뮤비도 19금 요청이면, 얼마나 선정적이라는 얘기?” 등의 다양한 반응으로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의 솔로 컴백 앨범 발표에 앞서 선공개될 신곡 ‘그XX’는 지드래곤과 테디가 공동 작사, 작곡했으며, 서원진이 공동 작곡에 힘을 보탰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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