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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픽쳐스 올 하반기 라인업 공개…이스케이프룸2·베놈2·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등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06-21 13:1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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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소니픽쳐스)
(소니픽쳐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소니픽쳐스가 2021년 하반기 극장가를 장악할 라인업을 공개한다.

우선 소니 픽쳐스 라인업의 첫 번째 주자는 7월 14일 글로벌 흥행 시리즈의 완벽한 컴백을 증명해 보일 영화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이다.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은 출구 없는 탈출 게임에서 살아남은 ‘조이’와 ‘벤’이 게임의 설계자 ‘미노스’의 실체를 파헤치다, 또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더욱 강력해진 게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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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은 ‘이스케이프 룸’의 2년 만의 속편이다. 세계 영화 팬들을 열광시킨 ‘탈출 게임’을 더욱 커진 스케일과 짜릿한 스릴로 완벽하게 업그레이드해 돌아와 기대감을 더한다. 전편의 탈출방에서 벗어나 뉴욕 도심으로 공간을 확장한 영화는 초고압 전류가 흐르는 지하철, 염산 비가 내리는 뉴욕 거리, 레이저 철창 은행 등 압도적 비주얼과 치명적인 살인 트랩을 가진 탈출 테마를 선보이며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강렬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국내 관객 388만 명을 동원하며 슈퍼히어로 영화에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킨 ‘베놈’의 속편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9월 국내 극장가를 찾는다. 영웅과 악당의 경계를 넘나들며 등장과 동시에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베놈과 정의로운 기자 에디 브록(톰 하디)의 콤비 플레이가 동반된 액션으로 사랑받았던 영화 ‘베놈’. 1편이 소니 마블 유니버스(SMCU)의 첫 작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속편에 대한 기대감도 남다르다.

NSP통신- (소니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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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배우 앤디 서키스가 연출에 참여한 이번 작품은 마블 코믹스 사상 최악의 빌런으로 꼽히는 ‘카니지’(우디 헤럴슨)와 ‘베놈’의 대결로 한층 스펙터클해진 액션을 예고하며 9월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12월에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2021년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소니 픽쳐스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 속의 부제(No Way Home)만으로도 다양한 추측과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영화는 아이언맨과의 뜨거운 이별 이후 한층 성장하며 차세대 슈퍼히어로로 우뚝 선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과연 어떠한 활약을 선보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이끈 존 왓츠 감독의 컴백과 함께 미쉘 존스 역의 젠데이아 콜먼, 네드 역의 제이콥 배덜런과 톰 홀랜드가 선보일 환상의 케미가 팬들의 기대를 모으며 12월 극장가 장악을 예고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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