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2PM이 오는 28일 오후 7시 새 앨범 발매 기념 컴백쇼 'MUST'(머스트)를 개최하고 신곡 '해야 해'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2PM은 앞서 같은 날 오후 6시 일곱 번째 정규 앨범 'MUST' 발매를 통해 5년 만에 6인 완전체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이들은 새 앨범 'MUST' 활동으로 'K팝 원앤온리 남성 그룹'의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재입증해 보일 예정이다.
타이틀 곡 '해야 해'는 멤버 장우영이 작사, 작곡을 맡아 묘한 중독성의 멜로디에 여섯 멤버들의 독보적인 개성과 에너지를 응축해냈다.
2PM은 전 세계 팬들과 만나는 컴백쇼 'MUST'에서 신곡 '해야 해' 외에도 역주행 명곡 '우리집'의 2021 버전과 정규 3집 타이틀 곡 '하.니.뿐.' 등 여러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원조 예능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화려한 입담도 뽐내 오랜 기다림 속 핫티스트(팬덤명: HOTTEST)의 공허함과 길증을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2PM은 22일 0시 유닛 비주얼 필름을 공개하고, 같은 날 정오에는 유닛 티저 이미지 3종을 추가 공개하는 등 앞서 멤버 6인의 비주얼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오픈하며 연일 컴백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JUN. K(준케이)와 찬성은 시크하고 도회적인 매력으로 맏형과 막내의 환상 케미스트리를, 닉쿤과 택연은 우월한 피지컬과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앞세워 상상 속에 있는 이상적인 남자친구의 모습을 현실로 이끌어냈다. 우영과 준호는 나른하고 오묘한 분위기에 섹시미를 더해 마성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2PM의 컴백쇼 'MUST'는 Mnet 방송과 M2 디지털 채널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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