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 개발사 코그)의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The Quattuor(더 콰투르)’ 사전예약을 오늘(24일) 시작한다.

여름 업데이트 ‘The Quattuor’는 오는 7월 8일 진행 예정으로, 세 번째 전직 라인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네 번째 전직 라인을 담고 있다.

엘소드에서는 캐릭터별로 각기 다른 능력을 보유한 전직라인이 존재하며, 라인에 해당하는 캐릭터를 선택한 뒤 1차, 2차, 3차, 마스터 단계까지 전직을 진행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4라인 업데이트는 7월 엘소드를 시작으로 각 캐릭터에 4라인 전직을 순차 적용하고, 각 캐릭터에 대한 스토리도 추가할 예정이다.

The Quattuor의 사전 예약은 오는 7월 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오는 7월 8일까지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점핑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