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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넷째주 전국 주간 매매·전세 아파트가격 지난주 대비 상승

NSP통신, 박정은 기자, 2021-06-24 11:4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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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2021년 6월 넷째주 주간아파트가격 동향 (한국부동산원)
2021년 6월 넷째주 주간아파트가격 동향 (한국부동산원)

(서울=NSP통신) 박정은 기자 = 6월 넷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은 지난주 대비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모두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이 24일에 발표한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27%, 전세가격은 0.17%로 모두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0.27%로 상승한 가운데 수도권인 서울은 0.12%, 인천은 0.48%, 경기 0.44%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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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교통이나 개발호재 있는 중저가 지역과 일부 재건축 중심으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했다.

특히 노원구는 상계동 구축 위주로 신고가 거래 나타나며 마포구는 아현동 주요 단지와 상암동 재건축 위주로, 도봉구는 교통 및 개발호재 있는 창동 역세권과 방학동 중저가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송파구는 재건축 위주로, 양천구는 목동신시가지 재건축 위주로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도 0.17%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으로 지난주 대비 서울은 0.09%, 경기는 0.21%, 인천은 0.41%로 상승했다.

서울은 정비사업 이주수요 있는 지역 위주로 상승했지만 단기급등 피로감 등으로 상승폭은 소폭 축소됐다.

강북구는 미아동 신축위주, 노원구는 월계·상계동 대단지 위주, 성동구는 주거환경 양호한 하왕십리·옥수동 신축 위주로 상승 전셋값이 상승했다. 동작구는 정비사업 이주 영향 있는 노량진·흑석동 등 위주로 상승했고 금천구는 전세매물 적체되며 보합 유지했다.

NSP통신 박정은 기자 him56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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