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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레치드: 악령의 저주’ 7월 개봉…메인포스터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06-28 13:1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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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더 레치드: 악령의 저주’가 오는 7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레치드: 악령의 저주’는 외딴 해변 마을로 여름 휴가를 떠난 ‘벤’이 아이들이 잇따라 사라지는 마을의 충격적인 실체를 파헤치면서 끔찍한 저주와 엮이며 극한의 사투를 그린 판타지 호러 영화다.

영혼을 집어 삼키는 마녀를 모티브로 한 신화적 판타지와 섬뜩한 공포의 조합으로 올 여름 관객을 완벽히 사로잡을 웰메이드 판타지 호러 ‘더 레치드: 악령의 저주’는 2020년 5월 첫 주 개봉된 후 5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전미 극장가를 극한의 공포로 몰아넣은 화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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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봉을 기다려 온 한국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는 한편 영화 속 정체를 알 수 없는 ‘그것’의 존재는 어린 시절 누구나 접했을 괴담에 대한 공포와 근원적인 두려움을 자극, 리얼한 공포감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특히 기존 공포 영화의 공식을 뒤엎는 독창적이고 강렬한 스토리와 영화 내내 ‘숨멎’을 유발하는 악령의 소름 끼치는 비주얼, 예측할 수 없는 최대의 반전까지 선사하는 ‘더 레치드: 악령의 저주’는 폭넓은 세대를 아우르며 오감을 자극하는 신선한 판타지적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깊은 숲 속,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낯선 공간에서 어딘가를 노려보는 기괴한 존재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간인지 괴물인지 선뜻 분간하기 어려운 존재의 비주얼은 보기만 해도 오싹한 공포를 유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사하는 한편, 그의 손에 들린 사슴의 유골은 불길한 저주를 예감케 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여기에 ‘전미 박스오피스 5주간 1위!’라는 카피는 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어둠 속에 있던 그것이 깨어난다!’라는 카피는 한치도 예측할 수 없는 숨막히는 스토리와 악령의 핏빛 저주를 예고,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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