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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한세실업(105630)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984억원(YoY 2%), 영업이익은 183억원(YoY 1028%) 수준을 전망한다.

미국 의류 소비 회복과 재고 재축적(re-stocking) 수요에 힘입어 오더 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달러 기준 10% 이상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수익성 측면에서는 면화가격 상승 및 원부자재 운송 비용 증가에 따른 원가율 부담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서현정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아울러 인력 충원 등으로 판관비율도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이에 한세실업의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3.2%p 하락한 4.6%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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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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