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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김희선 충격, 화타의 두 번째 유물이 뭐길래?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9-10 20:47 KRD7
#신의 #김희선 #유오성
NSP통신-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 등장해 궁금증을 낳게하고 있는 화타의 유물 중 두 번째 유물에 대한 관심이 방송을 앞두고 고조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8회에서는 기철(유오성 분)이 은수(김희선 분)에게 현대 의료도구를 보여주며, 스승이 물려준 화타의 유물이라고 밝힌데 이어 ‘두 개가 더 있다’고 말해 미공개 두 개의 화타의 유물에 시청자의 궁금증을 증폭시켜냈다.

10일 방송되는 ‘신의’ 9회에서는 화타의 두 번째 유물 공개로 이를 확인한 은수가 충격에 빠지게 되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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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주 공개된 화타의 유물인 의료 도구에는 ‘made in korea’라는 현대의 영문 표기가 쓰여 져 있어 시청자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방송 후 드라마 시청 소감에는 “은수 이전에 시간여행자가 또 있는 것 같다. 기철의 스승이 시간여행자?”, “기철의 스승이 알고 있는 화타가 진짜 화타가 아닐지도. 그럼 화타의 유물이 아닌 건가?”, “화타가 현대로 넘어가 의료도구를 가지고 돌아온 걸까?” 등 무성한 추측의 글들이 올라 화타의 유물에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이에 ‘신의’의 한 관계자는 “오늘(10일) 공개 될 화타의 두 번째 유물은 은수가 새로운 결의를 다지게 될 중요한 전환점으로 앞으로 은수가 어떤 변화를 마주하게 될지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해내고 있다.

한편 은수의 터닝 포인트가 될 화타의 두 번째 유물 공개로 흥미로움을 더할 ‘신의’는 오늘 밤 9시 55분에 제 9회가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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