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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 (미스틱스토리)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정유미가 상반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미스틱스토리는 21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정유미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유미는 내추럴한 스타일링이 청순미를 더해준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는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반전의 사진에서는 스트라이프 수트에 고혹적이면서도 시크한 눈빛을 발산,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로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낸다.

정유미는 지난 2003년 영화 ‘실미도’로 데뷔해 영화 '원더풀 라디오' '터널 3D' 드라마 '동이' '천일의 약속' '프리스트' '검법남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는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DJ로 활약하며 다방면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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