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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동향

지방은행 ‘코로나19 의료진 지원’·저축은행 ‘복날 삼계탕 나눔행사’

NSP통신, 강수인 기자, 2021-07-21 16:42 KR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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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강수인 기자)
(강수인 기자)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21일 금융업계는 시중은행의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 고객접점부문·은행산업부문 1위 선정’, 지방은행의 ‘코로나19 의료진 응원꾸러미 전달’, 저축은행의 ‘복날 삼계탕 나눔·수해피해지원’ 등의 소식을 전했다.

◆시중은행 =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 고객접점부문·은행산업부문 1위 선정

하나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1년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에서 6년 연속 은행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11년 연속 은행산업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는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품질에 대한 손님들의 체감 정도를 매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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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 = 코로나19 의료진 응원꾸러미 전달

광주은행은 코로나19 의료진에게 5000만원 상당의 ‘응원꾸러미’ 1000상자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지역 의료진을 위한 응원꾸러미는 건강식품과 간식, 즉석식품 등 총 17종의 응원물품으로 구성돼있으며 이는 광주광역시를 통해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축은행 = 취약계층 및 수해지역 복구 지원

모아저축은행은 중복을 맞아 인천 미추홀복지관과 함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미추홀구의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25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전북 지역의 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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